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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첼시잡은QPR 그래도 강등1순위

by #$!@#%# 201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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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이변이일어났다 리그 최하위인QPR이첼시를 1대0으로 이긴것이다.이변,기적등많은수식어가 사람들입에 오르내렸다. 그럴만한것이 QPR은21경기동안

2승만을거두었다. 그중에 첼시가 있다는건기적,이변이라고 말한만하다.첼시를 꺽은 QPR 하지만 아직도 강등1순위인 QPR의현실이다. 2승7무12패과연 QPR은 잔류에성공할수있을까?

첼시전 실력보다는 운

결과적으로는 QPR이 첼시를 이겼다.하지만 내용적으로는 그다지QPR의경기력은 좋다는 생각이들지않았다. 그날경기에서도 주도권과 점유율모두 첼시가 쥐고있었다. QPR은 간간히 역습을하며 공격을했을뿐이다. 그리고 사실 이날경기에서 첼시는1.5군으로 나왔고 첼시선수들은

클럽월드컵으로 일본에 다녀왔고 박싱데이일정이 다른팀보다 더빡빡했던건사실이다. 아무리1.5군이라도 첼시는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경기였다.

강등권탈출? 최소한 승점24점

QPR의 강등권 탈출은 사실 기적이 필요하다고 말할수있겠다.지금QPR은 승점13점으로 강등권밖인 17위사우스햄튼과의 승점차는5점이다 강등권을 벗어나려면 2경기를 승리해야된다는얘기다.물론 강등권밖에팀들이 승리해 승점차를 벌리는 상황도 충분히있다.그럼QPR이 강등권을벗어나기위해 최소한 몇점이필요할까?

최근EPL10시즌동안 (2002-03~2011-12시즌) 강등권밖인17위의 평균승점은 37.6이다

QPR은 지난시즌17위로승점37점을 기록했다. 21경기동안 승점13점을 기록한 QPR은

남은17경기동안 최소24점을따내야다는 얘기인데  산술적으로는 어려운상황이다. 21경기동안

승점13점을 기록한팀이 17경기에서 승점24점을 따낸다는것은 그야말로 기적이필요하다고 

할수있다.

앞으로의일정이 중요하다 

QPR의 1월일정은 토트넘,웨스트햄,맨시티 경기이다 그야말로 쉽지않는상황이다 그나마웨스트햄이 상대할만하다고 생각이들겠지만 웨스트햄은 중위권의11위이다.그야말로 쉽지않은 상황이다. 앞으로남은경기 17경기동안 그나마 QPR이 상대할만한 팀은 웨스트햄,노리치,사우스햄튼,선더랜드,아스톤빌라,풀럼,위건,레딩,뉴캐슬정도가있겠다. 이9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물론 앞으로의 일정에서 강팀들을 잡아준다면 더욱더 승점을쌓을수있겠지만 앞서말한 9경기는

최소 6,7경기는 승리를 해줘야 강등권을 벗어나는데 유리하다고 보인다.

개인보다는 팀을위한 플레이...

QPR은 상당히 개인적인 플레이가 많은 팀이다. 레드냅감독 부임이후 그나마 낳아진상황이지만

아직도 패스줄타이밍에 혼자 해결하는 경우가많다. QPR은  자기자신보다는 팀을위한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타랍이 팀을이용해 축구를하지않는다. 줄타이밍에 주면

더욱더 좋은기회가 만들어지겠지만 내가본 타랍은 동료를 이용하지않고 자신의 플레이만생각하는 이기적인 선수로만보인다. 지금QPR의 팀은 위기에있는팀이다.강등권을탈출하기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한상태이다 자기개인기량을 뽐내고 자신만을 위해플레이할바에는 차라리 벤치에

있는것이 낳다고 본다. 물론개인적인생각이다. 그래도 타랍이 어느정도 득점을 해주거나

좋은 기회를 만들고 개인기도 뛰어나다.하지만 지금 QPR의 현실을봤을때는 자기자신보다는

팀을위한 경기를 하는것이 맞다고본다.

박지성 선수의역할이 중요하다

일단 첼시전 박지성선수가 돌아왔다는게 상당히 희소식이다.이제는 팀이위기인상황에서 박지성선수의 저력이 필요한 상황이고 지금상황에서는레드넵감독희망은 박지성선수라고본다  

팀의 리더로써 팀을 잘이끌고 선수들을 독려하는것이박지성선수가 해야할 임무인만큼 잘해줄것이라 믿고있고 이번주말 FA컵 경기에서 경기에 나올것으로보인다.이경기를통해 경기감각을더끌어올려 리그에서 더욱활약을 해주면좋겠고 맨유시절 강팀 킬러라는 별명처럼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활약을 해줬으면한다 앞으로 QPR의 강등권탈출을위해 박지성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과연 QPR이 기적처럼 잔류할수있을지 남은일정동안 QPR의좋은 경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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