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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2

엘클라시코,바르샤 레알마드리드 치열한공방끝에 무승부 스페인 국왕컵 1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는 치열한 공방끝에 1대1무승부를 거두게되었습니다. 올해첫 엘클라시코 경기여서 경기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경기인데요. 두팀은 전반전부터 치열한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후반5분 바르셀로나의 파브레가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그후 계속해서 두팀은 공격을 주고받았고 바르셀로나 골문을두드리던 레알마드리드가 후반36분 외질의 크로스를 바란이 헤딩골을 터뜨리며 1대1동점을 이루며 올해첫 엘클라시코는 1대1무승부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국왕컵2차전은 2월27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에서 펼쳐지게됩니다. 부상,징계가 많았던 레알마드리드 일단 오늘경기 라인업을 살펴보면 레알마드리드는 부상과 징계로인해 나오지못한 선수들이 많았는.. 2013. 1. 31.
'분위기최악' 레알마드리드 감독선수간 말다툼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어제 코파델레이 8강1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가 끝난직후 선수와 무리뉴감독이 말다툼을 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감독과 말다툼을 한 선수는 다름 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무리뉴와 호날두는 평소 언론 인터뷰에서도 서로격려하며 '세계최고의 감독' '세계최고의 선수'로써 다른선수보다 더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 세계최고의 선수와 감독으로 구성된 레알마드리드 '최악의 분위기'속에서 올시즌을 보내고있다. 무리뉴의 호날두 비난으로 시작된 말다툼 무리뉴와 호날두는 어제 17일(한국시간) 코파델레이 8강1차전인 발렌시아와의 경기가끝난직후 라커룸에서 말다툼을 버렸다고 한다. 말다툼의 이유는 무리뉴감독이 호날두의 플레이에 불만을 가진것으로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난직.. 201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