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김치우2골'한국vs우주베키스탄 4:2 한국완승.

 

축구 국가대표팀 우즈베키스탄전 선발명단(2월 25일)

GK: 김영광

DF: 박원재, 이정수, 곽태휘, 최효진

MF: 김상식, 한상운, 김두현, 김재성, 이근호

FW: 이동국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2시)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진 우주베키스탄과의 평가전경기에서 이동국선수의 2골과 김치우선수의 2골로 4대2로 완승을거두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이동국선수였습니다. 이동국선수는 전반19분  김두현선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2010년 3월 코트디부아르와의 A매치 득점 이후 23개월만에 맛본 A매치 골맛을본이동국선수는 더의미있는골이였습니다.  전반34분에는 이근호선수가 이동국선수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였지만 골대에맞고 아웃되어 아쉬움이남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추가시간에 이동국선수가 추가골을 터트려 전반을 2대0으로 마쳤습니다.

(시작전 화이팅을 하고있는선수들)
후반시작을알리는 주심휘슬이 울리자마자 한국은 또한골으 터트렸습니다 그주인공은 바로 김치우선수였는데요 오른쪽 사이드에서 김신욱이 크로스를 올린 것을 김치우가 머리에 정확히 맞혀 골망을 갈랐습니다.그런데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 한국은 수비에 허점을 노출하면서 연속 실점을 내줬는데요.후반 33분 상대 크로스패스를 막지 못하고 이브라힘존 라키모프에게 골문을 내줬고. 이어 5분 뒤에는 수비수 조성환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파울을 범하는 바람에 스타니슬라프 안드레예프에게 PK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김치우의 왼발 프리킥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 김치우는 이날 후반 교체투입돼 2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경기는 한국의 4대2 완승으로 경기가끝났습니다.

백호의 귀여운모습입니다~ㅋ 관중들과함께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하프타임때는 한국 서포터즈쪽골대를가서 골기퍼흉내를내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후반시작전 화이팅을하고 있는 한국선수들.

 

수문장 김영광선수

휴지폭탄 동영상(알싸에서퍼왔습니다) 저는 반대쪽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반대에서 보니까 엄청멋지더라고요 오늘경기 참재미있었습니다  쿠웨이트전도 이렇게만해준다면 좋은결과를얻을수있을거같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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