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비고vs레알소시에다드1 '박주영62분 교체아웃',셀타비고퇴장에 울다. 모든것이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셀타비고는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레알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1대1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는데요.이날 박주영선수는 3경기만에 선발출전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초반에나온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선수의 퇴장이 이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전반 크론델리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가고있었으나 페르난데스 퇴장이후 주도권은 레알소시에다드로 넘어갔고 후반14분 결국 코너킥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박주영선수가 교체아웃되었는데요. 이번경기에서 3경기만에 선발출전을 잡았고 경기내내 활발한움직임을 보여준 박주영선수여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생각이듭니다. 결국 셀타비고는 승리를 할수있었던 경기에서 퇴장이라는 변수로 아쉽게.. 201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