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1 '분위기최악' 레알마드리드 감독선수간 말다툼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어제 코파델레이 8강1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가 끝난직후 선수와 무리뉴감독이 말다툼을 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감독과 말다툼을 한 선수는 다름 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무리뉴와 호날두는 평소 언론 인터뷰에서도 서로격려하며 '세계최고의 감독' '세계최고의 선수'로써 다른선수보다 더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 세계최고의 선수와 감독으로 구성된 레알마드리드 '최악의 분위기'속에서 올시즌을 보내고있다. 무리뉴의 호날두 비난으로 시작된 말다툼 무리뉴와 호날두는 어제 17일(한국시간) 코파델레이 8강1차전인 발렌시아와의 경기가끝난직후 라커룸에서 말다툼을 버렸다고 한다. 말다툼의 이유는 무리뉴감독이 호날두의 플레이에 불만을 가진것으로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난직.. 201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