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발롱도르4연패 또하나의 대기록

 

 

그야말로 신계라고 불리우는 선수답다. 1월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에서 펼쳐진 발롱도르시상식에서 최종후보에오른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위 23.68%)와 팀동료인 안드레 이니에스타(3위 10.91%)를 따돌리고  1위 41.6%로 리오넬메시가 발롱도르 상을 수상하게되었다.

이로써 메시는 사상최초로 발롱도르 4연패라는 업적을 남기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되었다.

 

 

 

예상되었던 리오넬메시의 4연패

사실 축구팬들은 리오넬메시의 수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있었다. 지난해에는 리오넬메시의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메시의 활약은 대단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부진한다는 편견을 깨고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좋은 활약을했고 리그에서도 50골 이라는 기록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연속 득점왕이라는 대기록도 작성했었다. 그리고 게르트뮐러의 한해최다골인 85골을 넘어선 91골을 기록하여 40년동안 깨지지않았던 기록을 리오넬메시가 기록을 작성하게되었다. 이처럼 지난해의 리오넬메시의 활약은 리그우승을 하지못한것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한해였다. 반면 라이벌호날두는 리그에서 우승을했지만 리그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은

모두 메시에게 내줬다는 점과  아쉬운점은 유로2012 4강에서 스페인에게 결승문턱에서 승부차기로 패했던것과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바이에른뮌헨에게 마찬가지로 승부차기 에서 패배한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점이다. 이두 대회를 결승혹은 우승을 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라리가가 점령한 FIFA선정베스트11

그야말로 라리가의 독보적인 결과였다.FIFA선정 베스트11은 라리가외의 선수는 한명도 찾아볼수없었다. 전원 라리가 소속된선수들로 그중 팔카오를 제외하면 전원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조금은 예상외로 전원 라리가 소속의 선수들이였지만 이선수들은 베스트11에 선정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팔카오가 좋은 활약을 했지만 베스트11에 뽑힌거은 다소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반페르시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이 팔카오보다는 더욱 잘해줬다는 생각이드는데 말이다.그리고 필립랍의 제외도 다소의외였다고 할수있다.

 

FIFA선정 베스트 11선수

 FW  호날두,팔카오,메시

 MF  이니에스타,사비,알론소

 DF 마르셀루  라모스  피케  알베스

GK카시야스

 

 

 

피파올해의 감독상 델보스케

피파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델보스케 감독인지만 후보가 쟁쟁했다. 바로 과르디올라 감독과 조세무리뉴 감독이였지만 델보스케감독은 두감독을따돌리고 피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델보스케감독은  유로2008과 2010남아공월드컵까지 우승을했고 지난해 유로2012에서 스페인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페인식 축구를 세계축구의 흐름으로 바꿔놓았던 델보스케 감독이 없었다면 스페인대표팀은 지금까지 이렇게 큰성과를 못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들고 델보스케감독은 이상을 받기에는 충분하다고 본다. 또 다른 시상 내용을 살펴보면 2012년 한해동안  최고로멋진 골을 넣은 사람에게주는 피파 푸스카스상(베스트골) 은미로슬라프 스토크가 거머줬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팔카오와 네이마르가 후보에올랐지만 푸스카스상(베스트골)은 미로슬라프 스토크에게 돌아갔다.그리고 올해의 페어플레이상은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가 수상했고 피파프레지던티널상은 독일의 베켄바워에게돌아갔다.

 

리오넬메시 아직도 배가고프다

사상최로로 발롱도르4연패를한 리오넬메시의 나이는 겨우26세이다.메시는 아직 현혁생활이 많이 남아있다. 다른선수들은 선수생활에 1번받을까 말까한 상을 4번이나 받았다. 그것도 연속으로 말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대단한 선수인거 같다 현재 올시즌도 18경기에서 27골로 지난시즌

보다 득점수가 더많다 2위 팔카오랑은 무려10득점이 차이가 나는상태이다 그만큼 올시즌도  

충분히 지난시즌을 뛰어넘을수 있을거같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시즌연속 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통산골1위인 라울의 기록을 넘어서기 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앞으로  메시의 도전은 계속될것으로보인다.

앞으로 메시가 또하나의 어떤 대기록을 달성할지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