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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호날두 해트트릭 레알마드리드 국왕컵8강진출

by #$!@#%#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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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롱도르 시상식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렸다. 이날 최대의 관심사는 리오넬메시의 4연패였고 역시 예상대로 리오넬메시에게 발롱도르상이 돌아갔다. 호날두로써는 메시만없다면

1위를 하고도 남았는데 아쉬울따름이다. 하지만 지난 발롱도르느 잊고 오늘경기에서

보란듯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셀타비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기록.  4대0대승을 이끌었다.

과연 올해는 호날두의 해가될수있을까?

경기초반 주도권을 잡은 레알마드리드

1차전에서 셀타비고에게 2대1패배를당했던 레알마드리드는 이날경기에서 예상대로 공격전인전술로 경기내내 셀타비고를 압박했다. 이날 박주영을 선발 출전을했다.셀타비고로써는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진출하는 경기였지만 레알마드리드는 호락호락하지않았다. 경기시작 2분만에 호날두의 중거리포가 터졌다. 사이드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수한명을 제친후 바로슈팅으로 이어졌고 그슈팅은 골대 오른쪽구석으로 정확히 빨려들어갔다. 호날두의 골이터진후에도 레알마드리드는 공격을 멈추지않았다. 셀타비고는 간간히 역습으로 레알마드리드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그마저도 쉽지않았다. 그리고 전반23분 다시한번 호날두의 골이 터졌다.  모드리치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 논스톱으로 슈팅.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다시한번 골을 기록했다. 전반내내 셀타비고는 제대로된 공격을 하지못하고 그대로 2대0으로뒤진채 전반전을 마쳤다.

라모스 퇴장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셀타비고

전반전을 2대0으로 뒤진채 마친 셀타비고는 1골만 따라가주면 연장전을 갈수있는 상황이였다.

후반전역시 레알마드리드에 주도권을 뺏긴채 공격을 제대로 이어나가지못했다.  경기가 안풀리자 셀타비고는 박주영을 빼고 이아고 아스파스를 투입했다. 경기내내 박주영은 그렇다할 활약을하지못하자 이아고 아스파스를 투입해 경기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아스파스의 투입후 셀타비고의 경기력은 조금씩 살아나며 레알마드리드를 위협했다. 셀타비고의 공격에 당황해서일까? 후반26분 라모스가 볼경합중에 밀리자 공격수의 발을 걸은후 쓰러지면서 셀타비고선수의 가슴을 발로찬행위를 했다. 누가봐도 고의성이 보이는 장면이였다. 결국 라모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당했고. 경기는 셀타비고에게 유리해졌다. 경기는 주도권을 셀타비고가 쥐고있었으나

레알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그리고 후반41분 레알마드리드의 한번의 역습에

호날두가 왼발슈팅으로 골을 기록.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사실상 이골로 경기는 레알마드리드의 승리확정 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의 골이였다. 그리고 2분후 다시한번 케디라의 골이 터지고

경기는 4대0 셀타비고의 패배로 끝났다. 라모스의 퇴장으로 한츰더 유리했던 셀타비고였지만 2골을 더내주며 스페인국왕컵 8강진출이 좌절됬다.

심판진들의 오심

물론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내용도 훌륭했고 승리할만했다. 하지만 이날경기에서 삼판의 오심으로 레알마드리드는 한츰더 앞서갈수있던경기를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골을 도둑맞았다.전반 호날두는 전반35분 골을 기록했으나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느린장면으로본 호날두는 오프사이드 위치에있지않았다.호날두는 셀타비고수비의 뒤쪽에 위치했고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려는 최종수비는 수비라인을 올렸으나 이미늦었던때였다. 하지만 심판은 오프사이드르 선언했고 관중들은 야유했고 판정은 번복되지않았다.오심은 후반에도 계속되었다. 이번에는 셀타비고의 공격수였다. 후반10분 전반 호날두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최종수비였던 라모스가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려고 올라왔으나 셀타비고 공격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지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사실 이두장면은 누가봐도 오프사이드가 아닌 위치였다. 하지만 주심과 부심은 판정을 번복하지않았다. 이날심판판정이 경기의  '옥에티'라는 생각이든다.

박주영 골이필요하다.

이날 박주영은 선발출전을 했다. 지난 리그경기에서 셀타비고의 에레라감독은 지난 리그경기에서 이날경기를 위해 박주영을 일찌감치 교체해줬다. 하지만 이날경기에서 박주영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못했고 후반10분 이아고 아스파스 선수와 교체되었다. 올시즌 3골밖에 기록하지못했다. 올시즌 아스날에서 셀타비고로 임대되올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올시즌15골이 목표라 밝혔지만 박주영은 부진했다. 공격수는 골을 성공시킬줄 알아야하는선수이다. 아무리 경기내내 슈팅을 많이하고 플레이가좋아도 골을 넣지못하면 공격수로써의 역할을 하지못한것이다. 박주영선수가 좀더 슈팅을 아끼지않고 활발한 움직임이 더필요하고 앞으로남은 경기에서 박주영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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