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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해외축구 겨울이적시장 중간점검

by #$!@#%#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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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적시장은 모든팀들에게나 바쁘다. 강등권탈출을위해 혹은 리그우승을위해 또한 선수또한 자기자신을위해 이적을하기도 한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이 약3/1가량이 지났다.아직 까지는 깜짝놀랄만한 이적은 성사 되지않고있다. 앞으로 겨울이적시장에서 거물급들의 이적의 성사여부가 기대되고 또한 이적선수들이 얼마나 좋은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가된다.

지금까지 겨울이적시장 주요 이적선수들을 살펴보도록하겠다.

첼시의 뎀바바

먼저 뉴캐슬유나이티드 에서 첼시로 이적한 뎀바바선수이다. 지난 FA컵64강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첼시에서의 신고식을 성공스럽게 치뤘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그나마 제일 거물급이라고 할 수있지만 이적료는 약700만파운드(120억)원이락 추정되고있다. 첼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몸값5000만파운드로 뎀바바의 약7배정도된다는점을 감안하고 지금까지 올시즌활약을 놓고본다면야 뎀바바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수있다. 첼시는 뎀바바를 그야말로 헐값에 데려온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지난 데뷔전에서는 멀티골을기록하며 첼시의 FA컵32강을 이끌었고 앞으로는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펼칠지 기대가되는선수이다. 

 

리버풀 다니엘스터리지

첼시에서 리버풀로이적한 다니엘 스터리지이다. 올시즌 첼시에서 벤치를지키는 시간이늘어났고 리버풀로 이적하게되었다. 스터리지또한 지난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뤄 데뷔골을 터뜨렸는데 스터리지의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로 추정되며 이는 뎀바바보다 500만파운드정도 높은 금액이다. 리버풀로써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했기에 스터리지를 영입했고 첼시또한 뎀바바를 데려오는데700만파운드를 쓰면서 스터리지를 1200만파운드에 리버풀에 넘긴것이 이득이라고 봤기에 두팀모두 'win win'한것으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그리고 최근 구자철이있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이적한 지동원선수이다. 지동원선수는 올시즌 선더랜드에서 단한번도 출전하지못했고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갔다. 임대기간은 1년이고 정확한금액은 밝히지않았다. 전남으로 다시돌아온다는 얘기도 많았으나 지동원선수가 유럽에있기를 원해 무산된것으로 보인다. 며칠전에 연습경기에서 골을 뽑아내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상태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등권에 있기때문에 강등권탈출이 우선시되고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진들을 보면 지동원선수가 어느정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준다면 주전경쟁은 수월할것으로본인다. 앞으로 지동원선수와 구자철선수의 활약기대해본다.

그외 겨울이적시장 이적선수들

위의 세선수외에 주요선수로는 주세페 로시선수가 비야레알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을했고  ac밀란의 파투선수는 브라질리그인 코린티아스로 이적을했다.또 리버풀의 조콜은 부활을꿈꾸며 웨스트햄으로 이적을했고  볼프스부르크에있던 박정빈선수는 그로이터퓌르트로 임대이적을했다. 어린선수여서 경기기회를 더많이받기위해 이적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홀트비선수가 샬케에서 토트넘으로 드뷔시가 프랑스리그 릴에서 뉴캐슬로. 소속이없던 벤하임선수가 QPR로 이적을한상태이다.그리고바르셀로나의 다비드비야가 아스날로 이적설이 나돌고있고 또 최근 첼시가 램파드선수와 재계약을 안한다고 밝혀 QPR,맨체스터UTD등으로 이적설이 나고있다. 앞으로 겨울이적시장이 20일정도 남은시점에서 과연 어떤선수가 이적을 할지 주목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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