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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12-13프리미어리그 유력 득점왕후보 탑4

by #$!@#%# 201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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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리미어리그도 리그일정이 중반을지나고 있다. 선두는 맨체스터utd이고 2위는

맨체스터시티가 랭크되어있다. 시즌이끝나고 리그우승팀,강등팀을 살펴보지만 그에

못지않게 주목되는것이 바로득점왕이다.지난시즌에는 반페르시가 38경기 30골로

득점왕을 거머줬었다. 올시즌 득점왕또한 반페르시가 가장유력한 후보이기도하다. 

올시즌 득점순위와 가장 유력한 득점왕후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맨체스터utd - 로빈 반페르시

 첫번째 후보는 맨체스터utd의 로빈반페르시 선수이다. 올시즌 아스날에서 맨체스터utd로

 이적했고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는 선수이다.반페르시는 22경기 17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있다.맨체스터utd의 56득점중 약 3/1정도를 차지하고있다. 

한때 아스날 소속시절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이라는 별명을 얻을정도로 부상이 심했지만

지난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폭발하여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는상태이다. 이번시즌

맨체스터utd가 위기일때 골을 터뜨려주며 공격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반페르시이다.

 

리버풀-루이스 수아레즈

두번째후보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선수이다. 우루과이출신으로 올시즌 21경기 15골을

넣었다. 남아공월드컵 가나와의 8강경기에서 손으로 골을 막아내며 페널티킥과함께 퇴장을 당했지만 그 페널티킥은 골대를 맞고 나가 결구 승부차기끝에 우루과이가 올라갔으며 신의손이라는 별명과함께 주목받았다. 또한 지는시즌 인종차별 발언과 에브라와의 악수거부 최근에는 핸드볼골 이라는 논란을 일으키며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하는선수이기도 하지만 올시즌

리버풀의 득점을 책임지고 경기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꾸준히 해주는 선수이다.

 

스완지시티-미구엘 미추

 세번째 후보는 올시즌 가장 주목받고있는 선수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있는 미구엘 미추선수이다. 올시즌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에서 200만파운드의가격으로 스완지시티로 이적했고 올시즌 놀라운 득점감각을 선보이며 21경기13골을 뽑아내고있다.이번시즌 스완지의 공격진을 이끌며 중요한순간에 득점을 해줬다. 200만파운드 라는가격으로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한 선수는 못본거같다. 스완지로써는 top클래스 선수를 고작200만파운드로 데려왔다는 것은 그야말로 '대박'인것이다. 최근 스완지에서 미추의 이적을 막으며 몸값을 3000만파운드로 책정을했다. 몸값이 15배나 뛴것이다. 앞으로 어떤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많이되는 선수이며 올시즌 몇골을 더뽑아낼지 기대가많이 되는선수이다.

 

첼시-뎀바바

마지막 후보는 이번겨울이적시장에서 뉴캐슬에서 첼시로 이적한 세네갈의 뎀바바 선수이다. 뎀바바 또한 몸값에 비해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다. 이번에 이적을하면서 발생한 이적료는 700만파운드 이며 현재 동료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몸값5000만파운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좋은영입이 아닐수없다. 몸값이 낮지만 득점력만큼은 뉴캐슬에서 인정을받았고 첼시에서도 이적후 데뷔전에서 2골을 뽑아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첼시는 올시즌 드록바의 공백을 페르난도 토레스로 매우려고 했으나 기대이하의 활약을 보이며 뎀바바를 영입했다. 뎀바바는 189cm장신이며 헤딩능력과 몸싸움에도 능하며  드록바를 충분히 대체 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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