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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스완지 첼시이기고 캐피털원컵 결승진출 '아자르 폭행'

by #$!@#%#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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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45분(한국시간)펼쳐진 2012-2013캐피털원컵 4강2차전경기인 스완지와 첼시경기에서 아자르선수가 볼보이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선수로써 당연히 하지말았어야 하는 것을 아자르는 볼보이를 걷어차며 관중들과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연히 퇴장을 당했고 경기는 0대0으로 비기면서 1,2차전 합계 2대0으로 스완지가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로 향하게되었다.

향후 아자르는 징계를 받을것으로 보인다.

 

팽팽했던 전반전

오늘경기에서 양팀모두 베스트전력을 가동하며 경기에 임했다. 첼시는 토레스가아닌 뎀바바가 선발출전했다. 전반초반 첼시는 스완지의 압박에 못이기며 여러차례 슈팅을 허용했다. 1차전 첼시가 2대0으로 패했기 때문에 빨리

 

득점을해 점수차를 좁혀야 했으나 전반 초반에는 스완지가 공격권을 쥐고 경기가 전계되었다.

하지만 전반 초반이였을뿐 첼시는 전반 중반이되자 점유율을 가져왔고 스완지 골문을 여러차례위협하며 슈팅을 가져갔다.

 

하지만 스완지 수비진들은 계속해서 첼시의 공격을 차단했고 스완지수비수앞에 첼시선수들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팅때릴 타이밍에 스완지 수비진에게 차단되는가하면 전반45분 뎀바바는 골문위로 벗어나며 득점을 올리지못했다. 결국 두팀모두 0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급한마음의 첼시

후반이 시작되자 1차전 2대0으로 패했던 첼시가 계속해서 스완지 골문을 노렸다. 캐피털원컵 우승팀에게는 유로파리그 직행이라는 보상이 주어지기때문에 두팀모두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첼시선수들은 여러차례

 

공격을 이어갔으나 계속해서 마음이 급한탓인지 정확한 슈팅을 보이지못하고 골문을 벗어나는 장면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또 빨리 득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여서 그런지 부정확한 패스를 하기도 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아자르의 볼보이폭행

지고있다는 마음에 화가나서일까? 후반 77분 아자르가 스완지 볼보이를 걷어차는 해서는 안될짓을 하고야말았다. 사건은 이렇다 스완지 홈구장이기때문에 당연히 볼보이또한 자신의 팀이 이기길 바랬을 것이다.

 

 그래서 볼보이는 공을 달라는 아자르에게 공을 주지않았고 아자르는 화를 못이기고 볼보이를 걷어 찬것이다. 공을 안주는 볼보이도 문제가 있지만 명문구단인 첼시선수로써 또 자기가 축구선수로써  하지말아야 할 행동은

 

 옳지못한 행동이다. 이행동은 구단 이미지나 자기자신 이미지 마저 깎아내리는 행동이나 다름없다. 이후 아자르는 퇴장을 당했고 추가적으로 징계를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아자르퇴장,스완지의 승리

아자르가 퇴장당한후 선수가 1명이 모자라는 첼시로써는 스완지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여러차례 기회를 헌납하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사실 경기종료 10분전에 팀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것은 사실상 경기에서 승리하기 힘들다.

 

결국 첼시는 득점을 하지못한채 경기가 종료가됬고 1,2차전 합계 2대0으로 스완지가 결승에 진출하며 유로파리그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이날경기에서 보여줬던 스완지선수들과 라우드럽감독의 전술이 빛났던 경기였다고 할수있다.

 

2대0으로 앞서고 있기때문에 조급한건 상대 첼시인점을 알고 경기를 운영했던게 스완지가 승리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승리로 스완지는 캐피털원컵 결승에 진출, 웸블리스타디움에서 4부리그팀인 브래드포드와 우승을 다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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