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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4부리그 브래드포드 결승행 첼시 스완지승자와 맞대결

by #$!@#%# 201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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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인 브래드포드가 캐피털원컵 4강에서 아스톤빌라를 1,2차전 합계 4대3으로 이기며 4부리그 팀으로는 51년만에 결승진출한 두번째팀이 되었다. 브래드포드는 1차전을 3대1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켰고 오늘 펼쳐진 2차전에서 2대1로 패했지만 종합 4대3으로 이겨 1부리그인 아스톤빌라를 꺽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리고 1부리그 3팀을 (위건,아스날,아스톤빌라)리그컵 토너먼트에서 꺽는 첫번째 4부리그팀이 되었다.

 

브래드포드의 결승진출과정

브래드포드는 32강에서 버튼알비온을 3대2로 꺽고 16강에서는 1부리그팀인 위건을 만났다.하지만 브래드포드는 위건을 승부차기끝에 4대2로 누르고 8강에진출 했고 8강에서는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끝에 3대2로 승리하며 이변을 연출하게되었다. 명문구단인 아스날을 상대로 승리 했다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브래드포드는 4강에서 마저 1부리그 아스톤빌라를 꺽으며 4부리그팀 최초로 리그컵 토너먼트에서 1부리그팀 3팀을 이긴 팀이 되었다. 브래드포드의 결승상대는 스완지vs첼시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브래드포드가 결승에서 마저 승리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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