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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웨스트햄 이기고 무패행진 이어갈까 불가능 하다고만 생각했던 QPR 잔류 과연 이번시즌이 끝나고 QPR은 어떠한 성적표를 받게 될지 기대가된다. 벌써부터 강등이 확정된거나 마찬가지라는 사람도 있고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있지만 아무래도 강등권을 벗어난다는것이 힘든건 사실이다. 최근 EPL10시즌동안 강등권 밖인 17위의 평균 승점은 37점이다. 그리고 박싱데이에서 꼴지는 ='강등' 이라는 수식어가 있을정도로 그만큼 힘든 것이다. 하지만 QPR의 1월성적은 무패행진을 하고있다. 강호 첼시와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두고 또 토트넘과도 무승부를 이끌었다. FA컵에서도 32강에 진출하였고 최근 프랑스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레미를 데려오며 공격에 큰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인다. 불가능할것으로만 생각했던 강등권탈출 QPR은 이루어낼수있을까? 무조건 .. 2013. 1. 19.
'분위기최악' 레알마드리드 감독선수간 말다툼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어제 코파델레이 8강1차전 발렌시아와의 경기가 끝난직후 선수와 무리뉴감독이 말다툼을 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감독과 말다툼을 한 선수는 다름 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무리뉴와 호날두는 평소 언론 인터뷰에서도 서로격려하며 '세계최고의 감독' '세계최고의 선수'로써 다른선수보다 더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 세계최고의 선수와 감독으로 구성된 레알마드리드 '최악의 분위기'속에서 올시즌을 보내고있다. 무리뉴의 호날두 비난으로 시작된 말다툼 무리뉴와 호날두는 어제 17일(한국시간) 코파델레이 8강1차전인 발렌시아와의 경기가끝난직후 라커룸에서 말다툼을 버렸다고 한다. 말다툼의 이유는 무리뉴감독이 호날두의 플레이에 불만을 가진것으로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난직.. 2013. 1. 18.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되다 전 바르셀로나감독 이였던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게 된다. 과르디올라의 선택은 다소 예상치못했다. 자신이 다음시즌 부터는 감독직으로 다시 부임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빅클럽들의 구애가 쏟아졌다. 언론에서는 첼시,맨시티등 EPL이 유력하다고 봤고 과르디올라역시 잉글랜드팀의 감독직의 관심이 있다고 했기때문이다. 내년부터 이끌게되는 바이에른뮌헨 과연 펩의 뮌헨은 어떤 팀으로 변하게될지 벌써부터 기대가된다. 펩 과르디올라의 선택은 바이에른뮌헨 이였다. 바이에른뮌헨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와 3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으로 발표가 되었다. 과르디올라는 내년시즌인 7월부터 바이에른뮌헨을 이끌게되었다. 당초 과르디올라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지는 예상치 못했던 일.. 2013. 1. 17.
기성용의 스완지 다시한번 아스날과맞대결 지난 1월6일 FA컵 64강에서 아스날과 스완지시티의 경기가있었다. 아스날로써는 지난번 리그경기에서 미추에게 2골을 헌납. 2대0 패배를 당했었기때문에 나름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이기고 싶은 마음이강했을것이다. 하지만 그경기에서 경기막판 기성용의 어시시트에 이은 그레엄의 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 결국 두팀은 다시한번 FA컵64강 재경기를 치루게되었다. 지난1월6일 FA컵 두팀의 경기가 가장 재밌었다고 꼽히는 경기였기때문에 이번 재경기또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과연 스완지가 이번에도 아스날을 이길수있을까? 상반되는 양팀의분위기 일단 두팀의 분위기는 살짝 다르다. 스완지는 지난 13일 리그경기에서 강호에버튼을 만나서 0대0무승부로 나름 선전했다. 그리고 10일 캐피털원컵 4강 1차전에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첼.. 2013. 1. 16.